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자 김유진
출판사 토네이도
자기계발

이 책은 4part로 나뉘어 있습니다.

1.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2. 4시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3.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4. 인생을 바꾸는 모닝플래너

한달 전 쯤에 미라클모닝 이라는 책을 읽었기 때문에 저도 새벽기상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있던 와중
이 책을 읽고 새벽기상을 2주째 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새벽기상 계기

새벽시간

새벽시간은 아무도 방해하지않습니다. sns의 알림도 없고 전화가 오지도 않는시간입니다.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파란 하이라이트가 있다.

조식회의

내가 자고 있던 새벽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도 있을것이고 새벽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어느 조직의 높은자리에 있는사람들은 무언가를 결정할 모임을 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최고들의 아침습관

챕터 사이사이에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습관페이지가 있습니다.

플래너 작성법

마지막 장에는 저자가 직접 만들고 사용하고 있는 플래너를 소개합니다.
요즘에는 김유진작가가 플래너를 작업하는걸로 압니다. 곧 플래너가 판매가 될지도..

가장 맘에 와닿는 구절

129페이지의 이 문단이 가장 와닿는 문장이었습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아무리 사소한 목표일지라도 한 번에 손쉽게 이뤄지길 기대하는 태도는 벼려야 한다. ... 행운을 기대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금씩 스스로를 발전시키다 보면 예전과는 다른 기회가 찾아 온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새벽기상을 합니다.
저도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들이 하는것을 조금씩 따라하다 보면 그들의 발이라도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일을 당장 시작을 해야하는것.

새벽기상을 몇 주간하다보니 이젠 눈이 저절로 떠집니다.
특별히 하는것은없습니다. 보통 오늘의 할일을 글로 적고, 독서를 합니다.

저는 새벽기상을 계속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