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날씨, 시원한 바람, 높은 하늘. 캠핑의 계절이 다시 돌아 왔습니다. 정말 요즘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캠핑 하고 싶게 만듭니다. 지금 글쓰는 이시간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당장 장비들고 캠장가고싶은 날씨. ㅋㅋ 아무턴가네 지난 봄에 캠핑을 시작하여. 횟수로는 10번을 다 못채웠지만 캠핑 신생아는 지났으니 캠린이로써 필수템, 잘샀다템, 이건 괜히 샀다 템, 기변 템 몇가지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잘샀다 템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잘샀다 템! top 3 노마드 자충 매트 8cm 더블자충매트 입니다. 가격은 개당 13만원 정도 준것 같습니다. 푹신 푹신 하고 펴 놓기만 하고 다른일 하고 있으면 부풀어 올라 있습니다. 접을 때는 바람 입구..

네네 저는 캠핑을 시작했습니다. 캠크닉 한번 가봤고, 지난 주말에는 하룻밤 자보았습니다. 캠린이의 첫 캠핑 소감 하.. 캠핑은... 고생같으면서 고생아닌것같은 뭐 그러한 여행인듯 여행아닌 노가다 같은.. 뭐.. 그러하다. 아이들이 아니었으면 시작하지 않았을것 같지만 ㅋㅋㅋ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까요. 캠핑을 시작하기전 캠용품을 살때 남편의 동료이자, 인스타캠퍼인 선배님의 조언을 많이 참고 했습니다. 그분이 아니었더라면 캠핑고래나, 고릴라캠핑같은 곳에서 아무거나 샀을것같아요. 물론 이 두곳을 폄하하는것은 아니고.. ㅎㅎ 그냥 막 샀을 것 같다는 소리.. 일산킨텍스에서 열렸던 캠핑페어를 다녀와서 텐트를 산것은 참 잘했다 암튼. 텐트는 탄색으로 샀고, 캠핑의자는 검정색, 이밖에 용품은 카키색으로 맞추자는 남편..

세컨드 스텝 헬파워 스토브 강력한 화력 메탈폼버너 3단 높이 조절 액출기능 버너 지인의 추천을 받고 알게된 세컨드스텝헬파워 스토브입니다. 이름답게 정말 지옥의 불을 자랑하는 캠핑용 스토브입니다. 구매는 양주 캠핑용품가게 7942에서 샀습니다. (인터넷최저가보다 더 쌈 ㅋㅋ) 세컨드 스텝 스토브 상자을 열어봅니다. 세컨드스텝헬파워스토브 개봉! 세컨드스텝 헬파워스토브는 백도 포함 되서 있어서 가방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됩니다. 작고 무겁지 않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스노*P크는 가방이 포함 되어 있지 않고 따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같은 성능의 스노*p크는 가방도 포함되지 않고 2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 화구의 냄비받침 3개, 접히고 열려서 작은 주전자나 커피를 내리는 모카포트는 화구받침을 열지 않고..

스텐리 베이스 캠프 쿡세트 스텐리 코펠 식기 세트 스텐리 캠핑용 코펠 식기포함 4인 캠핑식기세트 캠핑을 하려면 정말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작게 집을 옮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필요한것이 많죠. 잠까지 잔다 치면 그 가짓수는 더욱더 늘어납니다. 올 봄에는 꼭 캠핑을 시작하려고 캠핑템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캠핑에서 빠질수 없는 어떻게 보면 하이라이트인 캠핑식사!! 그 식사를 위해 식기가 필요하죠. 앞으로 계속 캠을 다닐건데 그때마다 일회용품을 쓸 수도 없고, 자연환경을 생각한다면 재사용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편한 식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컵, 쿨러가 스텐리이기 때문에 고민없이 스텐리에서 나온 식기를 사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직구 최저가는 배송비포함 10만원정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15만..

캠핑의 계절입니다. 아이들이 캠핑을 할 수 있을정도로 어느정도 컸고 첫째 아이가 캠핑을 너무 원했기에 우리가족도 캠핑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우리가족은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카즈미 x5 vs 스노우라인 새턴2룸 다둥이인 우리 5인 가족에 안성맞춤인 넓직한 텐트 킨텍스에서 열렸던 캠핑페어도 다녀왔습니다. 캠핑페어에서 카즈미, 데카트론, 스노우라인의 텐트를 실제로 보고 어떤제품이 있는지 크기가 어떤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좁아진 옵션이 카즈미의 x5, 스노우라인의 새턴2룸이 었습니다. 사실 카즈미 x5 카키색 텐트를 구매 하고 싶었지만 카키색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ㅎㅎ x5는 검정색 밖에 없어서 구매를 포기 하고 새턴2룸 탄색을 구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