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채널에서 만난 송희구 작가. 예전에 신사임당채널에도 나왔던것같은데... 토지 투자였나? 암튼 송희구 작가님은 월급쟁이에서 지금 강남 자가에 살고 있는 성공한 투자자이며 작가이다. 이분 책은 처음읽어 봤는데 쉽고 재밌게 술술 잘 읽힌다. 전작인 서울 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이야기도 읽고 있다. 역시 재밌다. 드라마 재작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책은 부자마인드를 갖는데 너무 좋은책이다. 56쪽~ 잘못 그릴까봐 아예 안그리는게. 자신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게 드러나면 ‘잘못했다. 내가 틀렸다‘라고 말하지 않고 온갖 변명과 핑곗거리르 찾으려고 애쓴다. 좀더 크게 보면, 내가 이렇게 살아온게 잘못된 방향이라는것을 알고 고치면 되는데 ;나는 그래도 잘 살아왔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다’면 합리화를 하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