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마친 연천 중앙도서관을 가보았습니다. 저는 이사다닐때마다 그지역 도서관을 항상 찾는데요. 지난 겨울에 이사왔을때 연천 전곡 중앙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때문에 닫혀있어 연천도서관을 이용했었습니다. 이전의 도서관의 모습 몰라서 새롭게 어느부분이 바뀐지 모르겠지만 중앙도서관 입구 들어가는길과 문은 바뀐것 같습니다. 휴관일은 공휴일이고 요즘 새롭게 리모델링 되거나 새로 생긴 도서관들은 열람실과 자료실의 구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구분짓지 않고 같이 혼합해 놓는것이 유행인듯 합니다. 그래서 예전 도서관들은 열람실은 더 늦게까지 운영하곤했는데 위의 연천중앙도서관 운영시간을 보니 9시에서 23시까지 책을 읽고 공부도 같이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새로운 시설이다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요즘 인테리어가 반영되어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