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맛집카페] 서울근교 드라이빙 인스타 갬성 카페, 포천 어가길베이커리 카페

지소소 2022. 1. 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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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길베이커리카페

주소 : 경기 포천시 군내면 어가길 72 A동 1층
전화 : 031-531-7630
영업시간 : 10시~ 22시

지도

포천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아트벨리에서15분, 허브아일랜드에서20분 이라고 합니다.

전경1

포천 인스타 갬성 포토스팟이 많은 베이커리카페 어가길베이커리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전경2.

어가길베이커리카페는 2021년 4월 오픈한 따끈따끈한 카페입니다.

어가길 카페는 길 이름이 어가길 인데서 따온 이름 같습니다.

이 카페는 기존 공장간물은 개조해서 만든 듯 합니다.
진입 입구에 출입 경비실 같은 곳으로 쓰였을 법한 건물이 있습니다.
본 카페 건물은 두채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쪽은 커피와 빵을 사는 곳이고 건너편 다른 한 채는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공장 부지이다 보니 카페 앞 주차장도 넓직 해서 차주차가 매우 편합니다.

입구

계단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야합니다

베이커리 입구
트리

이 카페를 검색하면 나오는 대표 포토스팟, 거대 트리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낮에도 반짝반짝 트리조명이 켜져 있습니다.

영업시간

10시에서 10시 까지하고 요즘은 코로나 방역때문에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애견은 건물 밖에서 동반 가능 합니다.

테이블

베이커리 한켠에도 차와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음료매대

옆에는 아이들이 마실수 있는 어린이 음료와 주스, 유기농우유가 있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빵 매대에는 다양한 빵들이 있습니다.

조각케익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조각케익들이 가득합니다.
딸기케익, 초코케익, 당근케익, 쿠앤크, 치즈케익, 당근케익 등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수 있습니다.

홀케익

모든 조각케익을 홀케익으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2일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면 홀케익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롤케읻
스콘

스콘은 네가지가 있습니다. 앙버터스콘, 플레인스콘, 후르츠 얼그레이스콘, 말차초콜릿 스콘이 3천원대의 가격으로 있습니다.

베리브레드

과일을 품고있는 블루베리브레드, 딸기브레드가 있습니다.

조리빵

뭘 고를지 모르겠다면 베스트 스티커가 붙은 것을 참고해서 고릅니다. 매운소세지빵이 베스트인가봅니다.

에그타르트

크기가 꽤 컸던 에그타르트, 밑에 보이는 둥그런 빵은 단팥빵입니다. 이 단팥빵도 베스트빵이었습니다.

베스티스

애플마스카포네, 레몬파운드.. 베스트빵이 많군요 ㅎㅎ

베스트

꽃모양처럼 예쁘고 화려한 패스츄리타르트. 이것도 베스트

피칸타르트

어렵게 써놨지만 결국 피칸타르트.2

식사빵

단단하고 고소한 식사빵들

건강빵

깜빠뉴와 올리브빵.
디저트빵 조리빵 구움과자 식사빵 등등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또 다른 냉장고에는 샌드위치

크림이 들어간 빵들이 냉장보관되어 있습니다.

머핀

머핀위 크림이 너무 예쁘게 올려져 있습니다.

도넛

크림이 낭낭히 들어있는 도넛들도 있습니다.

커피

커피메뉴

이집의 시크니처 커피는 오렌지크림 아인슈페너입니다.

논커피메뉴

커피가 아닌메뉴도 많습니다.
흑임자라떼, 말차라떼 등 따뜻한 음료와 시원한 요거트스무디, 각종 과일에이드 또 과일티도 있어 다양한 니즈에 맞게 여러가지 음료가 있습니다.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

옆건물

빵을 사서 옆건물로 와보았습니다.

화랑같은느낌

매우 넓습니다. 매우 넓어 개방감이 있어 답닺하지 않았습니다.

나무조명

한 가운데에는 인조나무에 조명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편안한 의자

등받이가 눕혀진 편안해보이는 의자도 있고, 소파도 있고 원하는자리에 앉습니다.

뒷뜰

뒷문을 통해 나가면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인스타스팟

인스타에 올릴만한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스팟이 있습니다.

식물

긴테이블 가운데 선인장을 심은 플렌테리어도 굉장히 멋집니다.

공간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실내가 따뜻했습니다.  넓은 공간에  날이 추워서 조금 추울것이라 생각했는데 히터를 아낌없이 빵빵하게 틀어놓나봅니다.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수 있었습니다.

저는 소세지빵(4500원)을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소세지가 톡톡고 터지고 야채외 마요네즈, 케찹의 소스도 벨런스가 딱맞게 들어가 있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방문 100%
가격이 대체로 비싼편이어서 (주관적기준) 가격이 아쉬웠지만, 빵이 맛있었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좋았습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한다면 이 카페에서 몇 장건질것 같습니다.

포천에 온다면 어가길카페애서 차한잔 마시고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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