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스트코 추천 포르치니 머쉬룸 소스로 스파게티 만들어보기

지소소 2026. 1. 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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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스타 한 그릇 사 먹으려면 가격이 만만치 않죠? 😭 그리고 방학이라 돌밥돌밥..
유튜브 숏츠를 보다가 코스트코 포르치니 머쉬룸 소스로 스파게티를 한것을 보고, 저도 냉큼 집어왔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후다닥 만들어봤는데, 결과는?
"와, 집에서 이런 고급진 맛이 난다고?" 싶어서 남겨보는 내돈내산 솔직 요리 기록입니다.

포르치니 머쉬룸 소스
코스트코 포르치니 머쉬룸 소스

​원래 레시피는 베이컨을 넣으라고 했지만, 집에 베이컨이 똑 떨어졌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대체했습니다.

  • 메인: 코스트코 포르치니 머쉬룸 소스, 우유, 파스타 면
  • 부재료: 햄 (베이컨 대신), 양파, 다진 마늘, 페퍼론치노
  • 치트키: 하바티 치즈 (집에 있어서 넣어봄)

걸쭉한 버섯소스

만드는 과정 (초간단)

​1. 재료 볶기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채 썬 양파를 달달 볶아 향을 냅니다. 베이컨 대신 햄을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같이 볶아줬어요.

​2. 소스 투하 (비율이 중요!)
숏츠에서 본 대로 버섯 소스와 우유를 1:1 비율로 넣었습니다.
꾸덕꾸덕한 소스가 우유와 섞이면서 색이 아주 그럴싸해지더라고요.

​3. 풍미 UP & 면 섞기
집에 굴러다니던(?) 하바티 치즈 한 장 투척! 치즈가 녹으면서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삶아둔 면을 넣고 소스가 잘 배어들게 섞어주면 끝!

버섯크림스파게티

​😋 맛 평가 & 솔직 후기

​일단 한 입 딱 먹자마자 든 생각은...
"맛은 나쁘지 않다! 아니, 꽤 고급지다!" 였습니다.
​버섯 향이 생각보다 진해서 집에서 대충 만든 것치고는 굉장히 깊은 맛이 났어요. 밖에서 비싼 돈 주고 파스타 사 먹을 때마다 "재료값 얼마 안 할 텐데..."라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이 소스 하나면 굳이 외식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진짜 가성비 최고.

​아쉬운 점 & 다음을 위한 꿀팁

​하지만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먹다 보니 약간의 개선점이 떠올랐어요.
​이번엔 소스:우유를 1:1로 했는데, 제 입맛에는 소스 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어요.
다음에 만들 때는 이렇게 바꿔보려고 합니다.
​소스 비율 줄이기: 버섯 소스 비중을 조금 줄이고 우유를 더 늘리기.
​치킨스톡 추가: 우유가 늘어나서 싱거워질 수 있으니, '치킨스톡'을 한 스푼 추가해서 감칠맛 잡기!
​확실히 치킨스톡이 들어가면 훨씬 더 파는 맛에 가까워질 것 같아요. 혹시 이 소스로 도전하실 분들은 우유 넉넉히 + 치킨스톡 조합 강추합니다!


코스트코 가시면 이 소스 꼭 쟁여오세요. 주말 점심 해결하기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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