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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12월! 입주박람회

지소소 2024. 12. 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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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주말 :  사전점검
12월 넷째주 주말 : 친오빠의 결혼, 입주박람회
 
12월 왜이렇게 바쁜거죠. 
 
사전점검은 잘 끝냈고
 
넷째주 주말 금요일은 입주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지금 집에서 2시간쯤 걸려 갔습니다. 

멀다멀어~~

입주박람회

입주박람회는 

신분증,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저는 계약서가 없어서 입주민카페 아이디, 채팅방입장으로 확인하고 들어갔습니다. 

 

박람회에 입장전에 

아파트 입주민인것을 확인해야합니다. 

그리고 뭐 여러가지를 줍니다. 

끝날때쯤에 경품추천을 하니까 도장판도 주고.. 

그리고 백화점 상품권3만원도 줍디다 ㅋㅋㅋ

 

 

박람회장

박람회장에 다 있습니다. 

줄눈, 나노코팅, 탄성코팅, 커튼, 음식물처리기, 층간소음매트, 가구, 전자, 조명, 중문, 인테리어...

신축에 들어갈때 하는 모든것이 한곳에 모여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전단지

한번 돌면 전단지를 정말많이 받습니다. 

우선 우리가 할것.

전자제품, 줄눈, 커튼이었습니다 

 

전자제품은 삼성에서 견적을 받은것 있었고, 집근처 LG에서 받은것이 있었습니다. 

박람회에서  lg 삼성 둘다 견적을 받아봤는데 

박람회가 역시 싸긴하더라구요.. 

LG전자로 계약 완료 (계약금 5만원)

 

줄눈..

줄눈은 참 열받습니다. 

우리 아파트 화장실은 모자이크 타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조그만한 타일이 여러개로 이루어진... 이것때매 40만원 추가비용 발생.... 

(지나다니다 보면 왜 이런 타일로해서 ..다들 짜증냄..ㅋㅋ)

 

냉장고장은... 

냉장고장과 화장대 옵션을 안해서 그 자리는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 맞춤장을 계약했고... 

 

뭐만 하면 100만원이 훌쩍넘어요~ 

대출을 천만원 더 받아야하나 ㅠㅠ

 

박람회 사장님들 설명듣는것도 정말 기빨리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반절은 계약했다!

 

커튼, 중문, 탄성코팅은 다음에.. 넘 힘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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