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 투움바파스타/ 폭립앤 미트 스파게티/ 아웃백 의정부 금오점

지소소 2023. 5. 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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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어린이날의 맞이하여

큰맘먹고(?) 아웃백을 가보았습니다. 

소올직히 아웃백이 가성비가 있진 안잖아여? 

그리고 요즘은 맛있고 분위기 좋은 개인 레스토랑도 많아서 

ㅋㅋ

역시 연휴라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우리는 이틀전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완전 점심시간대에는 예약 자리가 없어서 13시 30분으로 예약을 해 놓았습니다. 

아웃백예약

네이버 별점을 보니 4.46 

4.5이상되면 맛집이라 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정도면 반올림을 하면 4.5 이니 맛집으로 쳐주죠 ㅋㅋ

 

가보니 사람이 검나 많어.

거리뷰

비가 와서 밖에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안에는 사람이 만석이고 

웨이팅까지 바글바글 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싹 사라지고 아웃백만 살아남았잖아요. 

베니건스, 티지아이프라이데이 ㅋㅋ

80년대, 90년대 초반은 다 아실거에여

 

 

 

우리는 20분쯤 도착했는데 

바로는 못앉았고,

40분에 안내를 해주겠다고 하여 서서 기다렸습니다. 

암튼 

비예약자들은 기본 3~40분 웨이팅.

우리는 자리나오면 바로 가는거였음. 

 

암튼 가서 앉았습니다. 

 

메뉴는 런치메뉴

단일메뉴보다 천원 더 비싼데, 스프, 주스, 디저트까지 풀코스를 주는거임. 

 

우리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세트 790g 짜리 하나와

투움바파스타를 시켰습니다. 그람당 24000원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는

머쉬룸과 메시는 포테이토, 양송이스프로 선택해 주문했습니다. 

고르세요

스테이크와 매스드포테이토랑 같이 먹음 존맛입니다. 매시드포테이토 시키세요. 

그리고 양송이 버섯이 진짜 존맛임. 버섯이 이렇게 맛있다고? 하는 맛입니다. 

고르세요2

우리는 아이들이 있으니 그냥 스프를 시킵니다. 

무난맨인 양송이 ㄱㄱ

파스타진행시켜!

에이드는 청포도와 아사이베리 에이드 한잔씩,

아이들이 먹을수 있게 폭립앤미트 파스타 안맵게 

진행시켰습니다. 

 

 

 

 

아웃백왔는데 투움바 안먹을수 없죠. 

또 따로 시킴. 

 

양송이스프와 부시맨브레드

요건 금방 나옵니다. 

미리 만들어놔있으니까요 

역시 양송이 스프 맞있구요.

 

부시맨브레드 

겉바속촉

 

망고스프레드는 원래 이맛이었던가요?

예전엔 약간 허니버터 맛이었는데 

좀 맛이 별로였습니다. 

 

다른 소스도 달라고 했는데

초코시럽과 렌치소스가 나오더라구요.

잼은 이제 안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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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렌치소스를 빵에 발라먹은건 신선한 시도였습니다. 

렌치를 먹으니 샐러드를 먹을껄 하는 아쉬움이 잠깐있었습니다 ㅋ

렌치소스 좋아하거든요 ㅋ

 

에이드

빨간것이 아사이베리 에이드

라임과 애플민트가 들어가있는것은 청포도레몬에이드.

둘다 맛있는데 저는 청포도가 더 맛있었습니다. 

옆 복숭아주스는 

투움바파스타 런치세트에 포함된거 입니다. 

복숭아주스도 맛있습니다. 

 

매인등장

좀 기다리니 곧이어 음식들이 한꺼번에 나옵니다. 

주방은 정말 전쟁일듯. 

한번에 잘 맞춰서 나오더라구요 

근데 진짜 아웃백 금오점 맛있습니다. 

아웃백도 약간 점바이점이잖아요.

금오점 쉐프님 스테이크 잘 구우십니다. 

넘나리 맛있습니다. 

토마호크스테이크 미디움

담당 서브님이 

스테이크는 약간 썰어주십니다. 

뼈는 따로 들고가서 다시 구워주십니다. 

저 미디움으로 영롱하게 구워진 단면을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연하고 짱입니다. 

간도 딱맞고 

잡내도 일도 안나고 

정말 짱짱짱맨

 

저 매시드 포테이토와 곁들어서 브레드크럼블을 찍어먹으면 정말 식감, 맛 최고최고

 

따로 소스가 필요없습니다 

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랐던게 양송이 .

구워진 양송이 정말 맛있습니다. 

양송이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뭔가로 양념이 된것같은데

진짜 양송이가 이렇게 맛있는 버섯이라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스파게티는 

투움바는 다들 아는맛이죠?

그냥 존맛이고 

맵기는 그렇게 맵지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미트앤 폭립 스파게티는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바비큐소스맛이나는 소스입니다. 

좀 독특했어요 

바비큐소스의 향신료 향도 나고 

위에 올려진 폭립은 야들야들 맛있고 

아이들 용으로 시켰는데

아이들은 이것보다 

역시 투움바를 더 잘먹었습니다. 

 

요거는 조금 남아서 

테이크아웃 해왔는데

저녁에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ㅋㅋ

점심떄는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상대적으로 조금 묻힌너낌. ㅋㅋ

 

그리고 

최종가격은

 

185,850원

 

원래는 22만원정도 나왔는데

부메랑 회원 첫 웰컴쿠폰 1만원차감

웰컴회원 10% 할인

 

나는 알뜰폰을 쓰기때문에 통신사할인은 없습니다. 

암튼 

아웃백 오랜만에 맛있는식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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