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일상, 그리고 입주준비
오블완 챌린지 일환으로 써보는것.
요즘 나의 일상을 써보자
새벽에 수영다녀오기
출근하기 8시30 to 3시20분 혹은 4시20분
학교에서 중1들 수업하기
중1은 중1임... 좀 커보이지만 중1임
나 중1때는 어땠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함.
아무튼 24년 하반기는 낮동안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예전처럼 잘 신경쓰지 못하는것이 맘에 걸림.
퇴근하면 밥하고 빨래하고 설거지 하면 정말 체력고갈이라 아이들과 소통하고 놀아주기 힘듦.
정말 풀타임 잡 워킹맘들 존경존경.
월수금은 첫째 영어수업을 하는데
나쁘지 않다.
코스북을 하고 아들이 잘 따라와준다.
그리고
요즘 신경쓰는것
입주준비
2월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슬슬 가전, 인테리어, 등을 검색한다.
12월 중순에 사전점검이 있다.
이모가 일산에서 와줘서 이모 찬스로 30만원정도 세이브.
그래도 주유비 조금 드려야겠다.
사전점검에서 내집을 한번 돌아보면 실감이 날까?
타지역이라서 가보지 못하고 입주자카페에 올라오는 사진으로만 봤는데
어떻게 잘 지어졌을지 궁금하다.
정말 비가 새거나 곰팡이등의 심각한 하자는 없었음. 좋겠다.
그 다음주에 입주박람회를 하는데
입주박람회 때 봐야할것.
-은행 대출 (보금자리론) (필요서류 확인)
-줄눈, 탄성코팅
-냉장고장, 서랍장+화장대를 시공해야한다.
-커튼
그리고
-가전 (냉장고 3도어, 세탁기 건조기, 티비,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내가 원하는 품목.
하지만 현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모르겠다.
일
2월 중순즈음에 이사를 해서
3월부터 일을 바로 시작 하는 방법도 있다.
이것도 교육청을 확인해봐야 할 일.
일자리는 20분에서 30분. 30분이내의 출근시간이 었으면 좋겠다.
30분 넘어가면 너무 힘들다.
가족행사
오빠가 12월에 결혼을 한다.
오랜만에 친지들 다 만나겠지.
오빠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