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다이슨 에어랩 리퍼구입, 다이스에어랩 언박싱

지소소 2023. 11.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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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이슨 에어랩을 샀습니다!.!
 
사실 내돈으로 50~60만원을 드라이기에 태우기엔 넘 아까워서 
안사고 있었는데
 
선물을 받아 겟하게 된 다이슨에어랩.
언박싱과 한달사용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퍼가격으로 50만원 정도 한것 같습니다. 50언더였나?

하지만 새제품처럼 잘 포장되어오고 리퍼제품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새제품과 차이를 못느낄것같아요.
 
박스 표면에 리퍼제품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옵니다. 
 
열어보면 검정 편지가 있고 그 밑으로 다이슨제품이 있습니다. 
 
저 검정편지는 정품등록하라는편지입니다. 
 

다이슨에어랩

다이슨에어랩 본박스를 열어봅니다. 
 
5개의 툴이 예쁘게 꽂혀있군요.
 

다이슨에어랩툴

커다란 브러쉬 빗, 작은 브러쉬빗, 컬링 툴 길고 짧은거 그리고 롤빗이 있습니다. 
 
이정도 툴만으로도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될것같습니다. 

다이슨에어랩 본품

본박스에는 본체가 종이에 예쁘게 말려있고 기본 드라이기로 쓸수 있는 툴이 있습니다. 
c 보양솔은 손잡이 밑에 바람 빨아들이는곳 먼지 청소하는 도구 입니다. 

 
바로 아이들 머리에 사용해보았는데요.


다이슨 에어랩의 가장 큰 특징

 
1. 기존 일발 드라이어보다 확실히 덜 뜨겁다. 
   일반 드라이기를 한곳에 쐬고 있으면 두피가 뜨거워지는데 다이슨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뜨겁지 않아요.
 
2. 하지만 바람이 쎄다. 
   머리 물기를 날리는 느낌.  머리 물기를 열로 말리는게 아니라 강력한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는 느낌입니다. 
 
3. 그래서 말리는 시간이 빠르다. 


 

살까 말까 고민이라면

 
우리집는 머리가 허리까지 닿는 긴 머리를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딸둘은 단발. 하지만 머리숱없는 아이머리. 엄마인 저는 중간길이머리 입니다. (어깨)
 
머리 길고 숱이 많은 사람은 일반 드라이어와의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수 있을 것같습니다. 
 
처음에 구입할때 내가 긴머리가 아닌데 50만원이나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선물을 고르라고 해서 다이슨을 고른거임)
 
 저 같은 중간머리나, 아이들 머리를 빠른 시간내에 말려주고 싶으면 드라이기로 다이슨 있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정말 잘샀다. 
 
머리가 푸석해지는게 확실히 덜합니다. 
 
머리결이 상하지 않는것이 느껴지고 
 
요즘같이 추운계절에 아이들의 머리를 빨리 말릴수 있는것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오는 툴은 사실 많이 사용하진않습니다. (저는 머리를 묶고 다니기 때문, 그리고 스타일링에 큰 관심이 없음) 
 

스타일링 고자가 쓰는 다이슨 

 
스타일링 툴은 
 
컬링은 정말 잘 됩니다. 
중단발 같은 저도 약간 C컬 느낌을 낼수 있습니다. (고자인 사람이 써도 ㅋㅋ)
 
아이들머리가 길면 머리 예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ㅋㅋ (우리 둥이들 미래에 잘 쓸 예정)
 
기본 툴만으로도 잘 되니 따로 또 툴을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내 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내돈으로 60만원주고 드라이기를 산다?
그렇다면 저는 사지 않을 것같아요.  넘비쌈. 드라이어 5만원이면 충분히 좋은거 살수 있음. 
 
선물용으로는 참 좋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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