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쁜 12월 입니다. 2월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다녀왔습니다. 아파트너 앱으로 사전점검을 했습니다. 사전점검은 총 3일동안 진행되는데 저는 마지막날에 방문했습니다. (다른 입주민들보니 3일내내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사전점검 전문 업체를 끼고 많이 하십니다. 84는 보통 30만원대 인것 같습니다. 저는 지인이 아파트업체에서 일하시는 분이어서 지인찬스로 사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고마워요 ㅜㅜ) 지금 사는 곳과 1시간30정도 떨어져 있어서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할머니찬스.. (아이들과 같이 오면 너무 정신없을것 같아요.) 처음 와보는 현장..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거 아닙니까? ㅋㅋ5년을 기다린 끝에 곧 입주.. 큰 하자는 없어야 할텐데 걱정반 설렘반이..